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때문에 잠시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오페라 브라우저가 10버젼으로 돌아왔습니다.
사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도 모르는 마당에 오페라는 더욱 생소하겠지만요... ^^
이번 버젼의 가장 큰 특징은 'Tubro Compression'입니다.
우리 나라와는 사뭇 다르게 유럽이나 다른 대륙의 느린 인터넷 인프라 환경에 맞게 웹 페이지를 최대한 압축하여 전송함으로써, 빠른 속도를 보장하여 준다고 합니다. 특히 Wi-Fi 나 모바일 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인터넷일 경우, 아주 유용하겠네요.
또한 디자인도 새로이 했는데요.
Jon Hicks라는 유명 디자이너가 오페라의 룩앤필(Look & Fee)을 담당하여, 유려한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하네요.
(저한테는 그닥 감흥은 없군요 ^^;;)
사실 웹 브라우저 부분에서 오페라의 인지도나 점유율이 매우 낮은 마당에, 계속 해서 신제품을 내놓는 것은 모바일 버젼을 위한 기술 개발의 일환인지도 모르겠습니다.
모바일 시장에서는 오페라 모바일 브라우저가 인정 받고 있죠... 또 매출도 꽤 나오는 것 같고요.


